교계소식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사흘 동안의 집회 마쳐

편집인 2 2017.07.10 07:06

할렐루야 2017 뉴욕복음화대회 셋째날 집회가 9(주일) 오후 5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계속됐다.

  

프라미스교회 찬양팀이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적인 찬양으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연령의 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부를 있는 곡을 택한 것이 좋았다.

  

셋째날 집회의 사회는 김정호 목사(부준비위원장)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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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그마남성중창단의 특송 "그의 나라와 온땅에" 끝난 후에 최예식 목사(부준비위원장) 기도했다. 열정적으로 상당히 길게 기도했다.  

강현석 장로(교협 증경이사장)가 고린도전서 12장 4-11절을 봉독한 후에, 후러싱제일교회 성가대가 "기드온의 300용사"를 찬양했다. 둘째날의 집회에 찬양을 담당했던 퀸즈장로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프라미스교회 성가대석을 꽉 채운 대규모 성가대가 열심히 준비한 것이 충분히 느껴지게 하는 찬양을 했다. 찬양이 끝나자 오랫동안 박수가 이어졌다. 
정성진 목사가 "은사중심적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은사란 쉽게 말하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옳은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하신다. 은사는 자신에게는 기쁨을 주고, 형제에게는 덕을 세우며, 교회에는 유익을 주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게 한다. 이 넷 중에서 하나만 빠져도 은사가 아니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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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목사(준비위원)가 헌금 기도를 한 후에 뉴욕사모합창단이 부르는 "모퉁이돌"을 들으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다.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주최한 뉴욕 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가 강사로 수고한 정성진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임병남 목사의 짧은 광고가 좋았다. 부탁받은 광고를 모두 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텐데, 그러한 광고들을 전혀 하지 않았다. 광고를 부탁한 단체들에게는 야속하게 느꼈겠지만, 참석자들을 배려한 적절한 조치였다. 
방지각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사흘 동안의 집회를 마감했다. 
<복음뉴스>는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몇 가지의 아쉬움이 남는다. 비디오 촬영을 위해 프라미스교회의 2층(오디오 조종석 바로 뒤)에 자리를 잡았었다. 캠코더를 고정해 놓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기에는 그곳이 가장 적당했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그곳에서 단상까지의 거리가 멀다는 것이었다. 좋은 사진을 제공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다.  강사 정성진 목사의 사흘 동안의 설교를 요약해서 싣지 못했다. 동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까닭에, 어쩔 수가 없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많은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싸이즈가 큰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goo.gl/photos/Yn336NPyWyqv1f979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승리인 2017.07.10 16:54
많은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김동욱 2017.07.10 22:05
기도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격려하여 주시는 덕분에,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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