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불이 더 필요합니다! 문아영 자매 돕기에 동참해주세요!

복음뉴스 2 2022.06.09 11:11

미국의 아이비 리그 대학에 합격했으나,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학비 보조도 받을 수 없어, 입학을 포기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사정에 놓여 있는 선교사의 딸에 관한 사정이 복음뉴스 등을 통하여 알려진 후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브라운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문아영 자매에게 1년 간 필요한 학비는 기숙사비를 포함하여 9만 불 정도이다.

문아영 자매가 아버지 문성준 선교사를 도와 소녀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3만 여불이 모금되었다.

문성준 선교사의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후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 7천 불 정도이다.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교회와 교계 단체, 성도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송호민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한성개혁교회에서 13,000불을 후원했다.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 2,000을, 뉴저지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와 뉴저지 하나임교회(담임 이학권 목사)에서 각각 $ 1,000을 후원했다. 뉴욕 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에서도 1차로 $ 1,000을 후원했다.

이 외의 약정 금액 등을 모두 합하면, 현재까지 모금(약정 금액 포함)된 금액은 7만 불 정도에 이른다.

복음뉴스에 접수된 박은숙 권사(뉴저지 새언약교회)와 신경애 자매, 임다니엘 목사(체리힐), 김현숙 권사(주예수사랑교회)의 후원금은 문아영 자매를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을 총괄하고 있는 송호민 목사에게 전달되었다.

[관련 기사] 문아영 자매를 도와주세요!!!!!!! - "선교사로 가던지, 선교사를 돕던지 하라!!!!!!!"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1250

문아영 자매의 대학 진학을 돕기를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체크를 Ah Young Moon 앞으로 발행하셔서 송호민 목사나 복음뉴스로 보내주시면 된다.

송호민 목사 주소

Rev. HoMin Song

168 Lexington Ave.

Creskill, NJ 07626

Tel : 201-72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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