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영원하다" - 전광훈 목사 초청 "뉴저지 한인 지도자 포럼"

뉴저지 자유애국연대가 주최한 "전광훈 목사 초청 뉴저지 한인 지도자 포럼"이 "한미동맹은 영원하다"는 주제로 10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포트리에 있는 더블 트리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약 300명 정도가 참석한 포럼은 공동준비위원장 정일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1부 만찬은 송병기 목사(해외애국총연합회 이사장)의 식사 기도, 마영애 씨의 아코디언 연주,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부 포럼은 국민 의례, 뉴저지교협 전 회장 유재도 목사의 기도, 세기총 전 회장 황의춘 목사의 환영사, 환영 꽃다발 증정, 특별 영상 상영, 전광훈 목사 등의 발표, 광고, 조국 찬가 제창, 뉴저지교협 전 회장 장철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년층에 속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자의 주류를 이루었고, 참석자들은 여러 차례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전 목사는 한미 동맹의 당위성, 문재인 정권의 색깔, 교민청 신설 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20일(수) 오후 5시부터 뉴욕 그레잇넥에 있는 Leonards Palazzo에서 "뉴욕 광화문 국민 대회"를 갖는다.

10월 18일(월) 오전 11시 JFK 공항을 통하여 뉴욕에 도착한 전광훈 목사는 공항에서 바로 포트리에 있는 Freedom Park로 이동하여 기념탑에 헌화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