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욕교협,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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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47회기(회장 문석호 목사)가 "할렐루야 대회 희망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 설교대회"를 연다.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COVID-19의 위기는 교회학교의 붕괴로 나타나고 있다. 교회 안에서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어, 교회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밀려온다. 이에, 뉴욕교협은 "뉴욕 이민교회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새바람을 일으켜 보고자" "어린이,청소년 설교대회"를 열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금번 설교대회를 통하여 "교회의 미래 지도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한다. 대회는 2021년 5월 16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효신교회 본당에서 열릴 예정(사정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이다.

 

참가 신청은 2021년 4월 23일(금) 오후 5시까지 뉴욕교협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 뉴욕교협의 주소는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전화 718-279-1414), 이메일 주소는 nyckcg@gmail.com 이다.

 

입상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작은 상품과 상금이, 수상자를 지도한 교역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지고, 수상자가 출석하는 교회가 미자립 교회인 경우에는 교회에 작은 격려비가 주어진다.

 

참가자는 설교의 제목과 본문을 자율적으로 정하면 된다. 길이는 7분 내외로 해야 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의 날짜와 장소는 참가 신청자들에게 추후에 통보될 예정이다.  

 

교회별로 1-5학년 중에서 1명, 6-12학년 중에서 1명 등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뉴욕교협 총무 총무 한기술 목사(646-520-7667)나 서기 박시훈 목사(917-992-5200)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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