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욕 크리스천 코럴 제5회 정기 연주회 -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외 연주

복음뉴스 1 2019.11.01 17:26

3592d616b0a08b1df42d173b2d0c4f91_1572643260_8698.jpg 

 

뉴욕 크리스천 코럴(대표 장효종) 제5회 정기 연주회가 10월 27일(주일) 오후 6시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3592d616b0a08b1df42d173b2d0c4f91_1572643290_6747.jpg
 

금번 연주회에서 뉴욕 크리스천 코럴은 바흐의 칸타타 140번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를 연주했다. 이 곡은 마태복음 25장 1-13절에 기록되어 있는 "열 처녀의 비유를 가지고 작곡되어진 곡"이다.

 

연주회는 김춘근 목사(단목, 뉴욕플러스교회)의 여는 기도, "주는 그리스도", 신현택 목사의 당부의 말씀, "눈 뜨리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축하의 말씀, 소프라노 김혜민의 독창 "하나님의 은혜", 바리톤 박상빈의 "주 걸으신 길 나 걸었네", "주 이름을 찬양함은", 나 주를 기다리나이다", "날 사랑하심", "알렐루야 캐논", "주의 기도", "그는" 장경아 사무장의 광고, 전광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3592d616b0a08b1df42d173b2d0c4f91_1572643318_4388.jpg
 

금번 연주회의 지휘는 장효종 대표가, 피아노는 양정은이 맡았다. 소프라노 장지현, 테너 배정호, 바리톤 김차돌이 함께 했고, 뉴욕 크리스천 챔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3592d616b0a08b1df42d173b2d0c4f91_1572643339_775.jpg
 

"광야에서 외친 세례 요한의 선포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회개의 메시지를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세상에 외치는 복음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Christian Society의 정체성이고 목표라고 장효종 대표는 말했다.

 

3592d616b0a08b1df42d173b2d0c4f91_1572643358_596.jpg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Christian Society 대표 장효종 지휘자님께서 보내주신 자료와 사진을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자료와 사진을 보내주신 장효종 지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뉴욕 크리스천 코럴 2019.11.01 17:28
뉴욕 크리스천 코럴 제5회 정기 연주회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CEA9m3kdmk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