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욕장로연합회 제69차 조찬 기도회,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가져

복음뉴스 0 2019.07.18 23:06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제69차 조찬 기도회를 7월 18일(목) 오전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갖고, 다음 달에 있을 "2019 다민족 선교 대회"에 회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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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정권식 장로가 인도했다. 기도는 박정규 장로가, 성경 봉독은 이보춘 장로가, 봉헌 특송은 뉴욕장로연합회 중창단이, 봉헌 기도는 임형빈 장로가, 인사는 회장 김영호 장로가, 2019 다민족 선교 대회 준비 상황 보고는 송윤섭 장로가, 광고는 신승룡 장로가 담당했다.

 

말씀은 전광성 목사가 전했다. 전 목사는 로마서 16장 1-5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동역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뵈뵈가 바울과 동역자들의 보호자가 된 것을 본 받아, 보호자 역할을 잘 감당하는 장로들이 되시길 당부" 했다.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전광성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과 하크네시야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다민족 선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회장 김영호 장로의 수술을 위하여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박성범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전광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남태현 장로의 조찬 기도 후에 기념 촬영을 하고,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2019 다민족 선교 대회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의 신승룡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자료와 사진을 사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자료와 사진을 보내주신 신승룡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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