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저지 실버선교회 제31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 거행 - 18명 수료

복음뉴스 2 2019.05.28 02:45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1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이 27일(월) 오후 8시에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거행되었다.

f59bafa4c635e9433924164a45e603ba_1559025764_13.jpg

예배 전 찬양은 배인환 장로와 안부림 집사가 인도했다.

종강 예배는 전경엽 장로가 인도했다. 기도는 정경남 목사가, 성경 봉독은 이홍기 집사가, 말씀은 김종국 목사가, 봉헌송은 실버 트리오가, 봉헌 기도는 박준양 장로가, 광고는 박노식 장로가 담당했다.

김종국 목사는 창세기 1장 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나안교회 시니어선교팀 멤버들을 초청하여 연로한 그들이 멕시코 땅에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실연케 했다. 김 목사는 "이 분들처럼 우리가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나이 탓을 하지 말고 시니어 선교에 기꺼이 나서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수료식은 훈련원장 이병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춘길 목사가 수료증을 수여하고 당부의 말을 했다. 사회자 이병준 목사의 권유에 따라 박노식 장로가 뉴저지 실버선교회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했다. 윤신희 권사와 장대순 집사의 "나눔" 후에 제31기 수료생들의 파송의 노래 "너의 가는 길에", 양춘길 목사의 파송 기도, 이병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12주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1기 수료생들은 다음과 같다.

전경엽, 윤신희, 신승원, 신인자, 장대순, 윤영희, 김병주, 이홍기, 이향미, 안병숙, 정상언, 박준양, 양성옥, 정경남, 정주연, 정태연, 최창헌, 조수연 등 18명

제31기 단기 선교팀 8명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6박7일 동안 과테말라의 후티아빠에 있는 총체적 선교지로 단기 선교를 떠난다. 단기 선교팀은 팀장 배인환 장로, 부팀장 인대진 장로, 팀원 김상수, 길창일, 안부림, 이진연, 임규, 윤신희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f59bafa4c635e9433924164a45e603ba_1559025839_69.jpg

뉴자지 실버선교회는 제31기까지 75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40명이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18명이 열성적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05.28 03:05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1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 노컷 동영상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430
복음뉴스 2019.05.28 03:07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1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XtzJAiwVy3z2uTv36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