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가 '나를 기억하소서'라는 주제로 10월 27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집회 당일 오후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9월에 있었던 찬양 집회에 비하여 참석자 수가 약간 적었지만, 찬양과 기도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오종민 목사가 인도한 둘로스 경배와찬양팀과 함께 '거룩하신 하나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전심으로 주 찬양', '내가 어둠속에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인애하신 구세주여', '천부여 의지 없어서',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거친 주의 십자가', '은혜 아니면(후렴만)',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헌금송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찬양하세' 등을 연이어 찬양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짧은 말씀을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또 찬양하고 기도했다.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가득찬 2시간이었다.
제4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피하여 12월 1일(목) 오후 8시에 '하나님 앞에서'라는 주제로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는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홍인석 목사)가 후원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