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메스페스 소재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는 2월 23일(주일)에 커뮤니티를 위한 다목적홀 레노베이션을 위한 “여명 콘서트”를 개최하고, 9명으로 구성된 교회의 뮤지션들이 준비한 성악, 재즈, 팝, 가스펠의 무대를 통해 교회성도들과 게스트들이 함께 감동적인 여명의 콘서트를 가졌다.
교회 담임인 조원태 목사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에 교회내에 있는 체육관을 보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일 예배터, 복음의 인재를 양성할 배움터, 그리고 교회 밖의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만들기위한 그 첫 발걸음으로 마련한 무대라는 의미를 갖는다.
뉴욕우리교회는 교회가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커뮤니티와 나누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교회,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커뮤니티로 들어간 교회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모든 교회 성도들이 합심하여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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