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장로교회 담임)의 모친 고 박춘자 권사 발인 예식이 12일(수) 오전 11시에 소망장로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예식은 조재원 목사(에셀교회)가 인도했다. 서옥순 장로가 기도했다. 조재원 목사가 누가복음 2장 25-32절을 본문으로 "위로와 평안 가운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발인 예식은 천국을 향하는 행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하관 예식은 오후 1시에 Westwood Cemetry에서 조재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11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된 입관(주문) 예식은 김진호 목사(예수마을교회 원로목사)가 인도했다. 김현중 장로가 기도했다. 김진호 목사는 골로새서 3장 1-4절을 본문으로 "영원한 생명을 찾으러 가신 권사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95세를 일기로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감한 고 박춘자 권사의 유가족은 아래와 같다.
장남 : 박한섭, 자부 : 조현숙, 손자 : 동만, 손녀 : 보희
차남 : 박상섭, 자부 : 김영숙, 손녀 : 정림, 손녀 : 정아
차녀 : 박상숙, 사위 : 송재권, 손자 : David
삼남 : 박상천, 자부 : 박영미, 손자 : Jon, Tim, Jason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