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을 맞이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는 5월 20일 오후 4시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105명을 임직했다. 예배는 인도 문석호 목사, 기도 김희복 목사, 설교 김상태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임직식에서 김상순 등 명예장로 7명, 문성복 등 영수 2명, 고남주 등 집사안수 26명, 최은숙 등 권사 70명 등을 임직했다, 명예장로, 영수, 집사는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축하순서를 통해 이재덕, 김홍석, 박영수 목사가 축사를 했다. 신현택 목사와 박용기 장로가 권면을 한 후 방지각 원로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또 고강진 둥 4명에게 장로은퇴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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