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뉴욕한민교회 - 창립 46주년 맞아 '넘치는교회'로 이름 변경, "새로운 믿음의 도약으로!" 다짐

복음뉴스 0 2021.02.08 14:29
4e24b235eaa21b6f01548389c5eba949_1612812133_9601.jpg
           왼쪽부터 이상준 장로, 김환두 장로, 김단희 명예권사, 주영광 목사, 김선자 은퇴권사, 한성수 장로

뉴욕한민교회가 교회 창립 46주년을 맞아 "새로운 믿음의 도약으로!"를 다짐했다.

뉴욕한민교회는 교회의 이름을 넘치는교회로 변경하고, 2월 7일 오전 11시에 제46주년 교회창립기념주일 예배를 드리고, 권사 은퇴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다.

넘치는교회 담임 주영광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지난 46년간 뉴욕한민교회와 함께 동행해 주셨다. 수 많은 시간과 연단 그리고 인내를 거쳐 '회복'으로서의 새 성전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하셨고, 새로운 도약의 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며 "새 성전 시대와 함께 새로운 이름의 필요성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주의 말씀과 같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미전과 정체성을 '넘치는교회'라는 이름에 담을 수 있었다"고 성도들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교회의 이름을 변경했음을 밝혔다.

주영광 목사는 "성경에서의 이름의 변화는 곧 그 사람의 미래를 현재로 끌어당기는 역할을 했다"며 구약에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신약에서 시몬을 베드로로 바꾸어 주신 것을 예로 들었다.

주영광 목사는 "지난 46년 동안 '뉴욕한민교회'의 역사와 정체성이 오늘 여기까지 우리 교회의 뿌리가 되고 자양분이 되었다면, '넘치는교회'는 그 뿌리 위에 줄기를 세우고,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새로운 믿음의 도약을 하기 원한다"며 "안으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 넘치는 공동체, 밖으로는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선자, 윤완중, 이효연 권사 등 3인이 은퇴하고, 김단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넘치는교회는 교회 이름을 변경하면서 "넘치는교회" 5행시 콘테스트를 가졌다. 1등 넘치는 상은 장에스더 권사가, 2등 말씀의 상은 백우선 권사가, 3등 빛의 상은 강기복 집사가, 코믹한 인기상은 강태석 집사가 받았다.

 

넘치는교회 제46주년 교회창립기념주일 예배와 권사 은퇴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은 주영광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의 부름,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한성수 장로의 기도, 권순영 사모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 설교, 이효연 권사의 성경 봉독, 주영광 목사의 창세기 32장 26-28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 "네 이름이 무엇이냐?", 결단의 기도, 헌금, 헌금 기도, 권사 은퇴식, 명예권사 추대식, 김우홍 선교사 가족의 축하 영상, 주영광 목사의 축사, 김선자 권사의 답사, 그레이스 찬양단의 영상 특송 "주님이 계신 이곳에"(주영광 작사, 작곡), 환영 및 소식, 결단의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넘치는교회는 216-50 28th Avenue, Bayside, NY 11360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718-428-9191 이다.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DWWCoDqa59jB6CRk8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 동영상으로 보는 한무리교회 창립 31주년 선교 부흥회 첫째 날 댓글+1 복음뉴스 2019.10.17
289 동영상으로 보는 은혜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송태근 목사 초청 부흥회 댓글+1 복음뉴스 2019.10.16
288 뉴저지 초대교회 2019년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복음뉴스 2019.09.24
287 퀸즈장로교회, "다민족과 다음세대를 위한 자리"가 될 새성전 착공 감사 예배 드려 댓글+1 복음뉴스 2019.09.22
286 이병홍 목사 - "NO 원로목사, 은퇴 후에 교회 떠나" 복음뉴스 2019.09.22
285 한소망교회 정세훈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임직식 댓글+1 복음뉴스 2019.09.22
284 뉴욕 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 "21일 특별 새벽 기도회" 시작 댓글+1 복음뉴스 2019.09.17
283 "성령의 열매가 맺혀야 변화돼!" - 유기성 목사, 예수 동행 연합 집회 둘째 날 설교 댓글+1 복음뉴스 2019.09.15
282 뉴욕그레잇넥교회 "예수 DNA 부흥 집회"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댓글+1 복음뉴스 2019.09.14
281 임순웅 집사 100세 생일 축하, 좋은씨앗교회 댓글+1 복음뉴스 2019.09.09
280 EM 교회 설립 및 임직식 거행 - 설립 35주년 맞은 아가페장로교회 복음뉴스 2019.09.02
279 아가페장로교회,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주일에 EM 교회 설립 복음뉴스 2019.09.02
278 오늘의목양교회 "한 생명 초청 잔치"에 15명의 피초청인 참석 댓글+1 복음뉴스 2019.08.22
277 송병기 목사 은퇴, 허신국 목사 취임 - 목양장로교회 댓글+1 복음뉴스 2019.08.21
276 한성개혁교회,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 & 간증 집회 가져 댓글+1 복음뉴스 2019.08.12
275 김귀안 목사, "목회 초년병처럼 섬기겠다"고 다짐 댓글+1 복음뉴스 2019.08.08
274 모자이크교회, 이용규 선교사 초청 부흥집회 열어 댓글+1 복음뉴스 2019.08.08
273 세빛교회 김귀안 담임목사 위임식 순서별 편집 동영상 복음뉴스 2019.07.29
272 주예수사랑교회 "작전 명령 716" 과테말라 단기 선교 보고 2 댓글+1 복음뉴스 2019.07.24
271 전광성 목사, 긴 터널 통과하고 하크네시야교회 위임목사 돼 댓글+1 복음뉴스 2019.07.24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