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는 12월 24일(목) 오후 8시에 "2020년 성탄 전야 촛불 찬양 예배"를 드렸다. 대면 예배로 진행된 예배는 유튜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소프라노 이유진, 테너 김성욱, 바리톤 서대원과 유영광이 수준 높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오르간 연주와 피아노 반주는 정한나가 맡았다.
뉴저지 새언약교회의 "2020년 성탄 전야 촛불 찬양 예배"는 정한나의 오르간 연주 서곡 "그 밝고 환한 밤중에"로 시작되었다.
정신호 장로의 인사말과 개회 기도, 4중창 "곧 오소서 임마누엘", 테너 김성욱의 독창 "모든 골짜기", 한민 집사의 예언의 말씀 누가복음 3장 4-6절 봉독, 바리톤 서대원의 독창 "주 오신 날 누가 당해내랴", 소프라노 이유진의 독창 "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김종국 목사의 성탄 메세지, 헌금송 4중창 "이새의 뿌리에서", 안벤자민 전도사의 헌금 기도, 양희선 장로가 지은 성탄의 시 "메리 크리스마스" 낭송(양성희 권사), 바리톤 유영광의 독창 "나팔이 울리리라", 4중창 "여호와는 나의 독자시니"와 "오 거룩한 밤", 촛불 찬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규용 전도사가 인도한 성탄 메들리 찬양 "기쁘다 구주 오셨네",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천사들의 노래가", 김종국 목사의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국 목사는 마태복음 1장 21, 23절을 본문으로 "예수,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새언약교회는 해마다 12월 24일 성탄 전야에는 교회 건물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미국 교회와 함께 "성탄 전야 촛불 찬양 예배"를 드려 왔었다. 하지만, COVID-19으로 인하여 금년에는 미국 교회와 함께 "성탄 전야 찬양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새언약교회만 따로 예배를 드렸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 새언약교회의 "2020년 성탄 전야 촛불 찬양 예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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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