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담임 임용수 목사)는 9월 8일(주일) 오전 11시에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음력 8월 15일)에 100세를 맞는 임순웅 집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렸다.
임순웅 집사는 좋은씨앗교회가 개척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9년 동안, 특별하게 몸이 아플 때를 제외하고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일이면 꼭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
임용수 목사는 "지금은 다리가 불편하셔서 어려움이 있으시지만 아직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큰아들은 작년 한미충효회에서 수여하는 효자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좋은씨앗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임용수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자료와 사진을 보내주신 임용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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