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배광수 장로(뉴저지교협 평신도 부회장), 장동신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황희 장로, 정종길 장로, 이창성 목사 등 팰리세이드교회 관계자들
팰리세이드교회의 이창성 목사, 황희 장로, 정종길 장로 등 3인은 6월 25일(목) 오후 5시에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오늘의목양교회를 방문하여 마스크 2,000장과 페이스쉴드 400매를 전달했다.
황희 장로는 "이제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교회의 형편이 넉넉한 것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온 교우들의 사랑을 담았다.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어느 기관에 전달하는 것이 좋겠는가를 의논한 끝에, 뉴저지 교계를 대표하는 뉴저지교협에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했다"며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뉴저지교협에 전달한 이유를 밝혔다.
팰리세이드교회가 뉴저지교협에 전달한 마스크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편리한 통풍성이 좋은 제품이다.
팰리세이드교회가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에게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전달하는 자리에는 뉴저지교협 평신도 부회장 배광수 장로가 함께 했다.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에 소속되어 있던 팰리세이드장로교회의 성도들이 주축이 되어 개척한 팰리세이드교회는 32 Old Tappan Road, Tappan, NY 10983에 위치하고 있는 Tappan Reformd Church를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456-9355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