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믿음장로교회(담임목사 박상훈)는 11월 6일(주일) 오후 5시에 “Return to the Lord”라는 주제로 찬양 콘서트를 갖는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영혼들, 교회로부터 멀어진 영혼들, 상처받은 영혼들,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영혼들이 찬양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의 역사로 여호와께 돌아오기를 소망하며 올려지는 콘서트이다.
또한 “이 백성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따라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는 그 날을 대망하며 인종, 국적, 문화의 차이를 뛰어 넘어 타민족 교회와 타민족 가스펠 싱어 등이 함께 하는 글로벌 콘서트로 열린다.
평소 하이티 선교 사역에 집중해온 믿음장로교회에서 금년에 국내 선교사역의 일환으로 처음 기획된 콘서트에는 청소년 수련회등에 초청되어 찬양을 인도하며 청소년 사역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EM Global Worship Band Dream Band와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전하고 있는 전통무용가 김순희, 중국 가스펠 싱어 Annie YU, 26인조 크리스찬 오케스트라 밴드 Elim Band, 믿음장로교회 Faith Chorus, 그리고 맨하탄 음대를 졸업하고 미주 가스펠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성화 등이 출연하게 된다.
믿음장로교회의 박상훈 담임목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의 메세지로 단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오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온 교인이 함께 기도하며 있다"며 "아울러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찬양가운데 역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에 관한 문의는 장명천 장로(908-420-4934) 또는 찬양제 디렉터 이창호집사(732-213-585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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