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최광천 목사(송내 흰돌교회, 영성훈련원장)를 초청하여 10월 4일(화) 새벽과 5일(수) 새벽에 '영적 부흥 집회'를 가졌다.
최광천 목사는 4일 새벽에는 하박국 2장 9-14절을 본문으로 "예수안에서 살자"는 제목으로, 5일 새벽에는 고린도후서 4장 7-12절을 본문으로 "몸에 나타나는 생명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틀 모두 비가 세차게 내리는 새벽에 집회가 열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주예수사랑교회 교인들은 장대비를 무릎쓰고 교회로 향했다. 이틀 모두 40명에 가까운 교인들이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주예수사랑교회는 새벽 기도가 강하다"고 하는 소문이 사실이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