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경배와 찬양팀은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두 번째 찬양 집회를 9월 29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개최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찬양 집회에는 목회자와 사모, 장로와 권사, 집사, 신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집회 시간 중 기도와 간증 시간은 15분 정도였다. 나머지는 쉬임 없이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모든 참석자들이 오종민 목사의 인도에 따라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과 함께 "주님께 감사해",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에바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마지막 날에", "성령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낯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봉헌 찬송),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이름 찬양" 등 17곡을 찬양하고 또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2명의 연주자와 1명의 음향 기술자까지 초빙하여 하나님께서 흡족하게 받으시고, 참석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다.
김주동 목사(갈보리성결교회)의 축도로 2시간 동안의 집회를 마쳤다.
금번 집회도 첫번 째 집회와 마찬가지로 뉴저지목사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후원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