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가 주최한 '제5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9월 30일(주일) 오후 6시에 리지필드 타운 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음악회에는 안토니 수아레즈 리지필드 시장, 데니스 심 시의원을 비롯한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음악회를 주최한 주예수사랑교회는 도서관, 소방서, 경찰서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버겐 카운티 장과 리지필드 시장은 주예수사랑교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장과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 날의 음악회는 미국 국가와 애국가 연주에 이어, 주예수사랑교회 합창단, 재즈 빅밴드, 크리스챤 밴드의 연주와 노래, 한국의 고전 무용 등으로 꾸며졌다. 동시에 색스폰 3개를 연주하여 기네스 북에 오른 정창균 목사의 연주에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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