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는 김기동 목사(소중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2019년 봄 부흥 집회”를 갖고 있다.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자!”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금번 부흥 집회는 3월 29일(금) 저녁 8시에 첫 집회를 가졌다.
30일(토) 저녁 7시에 시작된 집회 이틀 날 저녁 집회는 김학진 목사가 인도했다.
경배와 찬양, 합심 기도, 박명규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은혜 아니면” 찬양, 성경 봉독, 헌금 기도, 이재원 집사의 헌금 특송, 김기동 목사의 설교, 찬송 “수 많은 무리들 줄지어”와 결단의 기도, 광고, 김학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편집자 주 : 복음뉴스는 부흥 집회 둘째 날 저녁 집회의 전체 실황을 녹화해서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캠코더에 장착된 건전지가 소진되어 설교의 마지막 10분 정도 부분부터 녹화를 할 수 없었음을 양해하여 주기 바란다]
김기동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46-52절을 본문으로 “보기를 원합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중간중간 우스개 소리를 섞어가며 1시간 반 이상 동안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송성렬 장도가 기도를, 전예원 자매가 헌금 특송을 담당했다.
김기동 목사는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마태복음 6장 31-34절을 본문으로 “염려인가? 믿음인가?”라는 제목으로, 둘째 날 새벽 집회에서는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1일 주일 예배에서는 마태복음 22장 37-40절을 본문으로 “무엇이 중요합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일(31일) 오후 1시에는 전도 세미나를 인도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