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교회 이전 및 임직 감사 예배

복음뉴스 0 2017.09.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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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6시에 교회 이전 및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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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이만호 목사가 인도했다.

 

이정환 목사(북미총회 부총회장)가 기도를, 한삼경 목사(시온성교회 담임)가 성경 봉독을 맡았다.

 

CBSN 합창단(지휘 : 유진웅 교수)의 찬양 후에, 양승호 목사(북미총회 총회장)가 에스겔 37장 1-6절을 본문으로 하여 '우리가 사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가 볼 때 전혀 살 수 없는 마른 뼈의 소생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 힘줄 - 예수 보혈의 은혜, 살 - 사랑, 가죽 - 인내, 생기 - 성령의 다섯 가지가 우리가 사는 비결이다." ,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증인은 순교의 의미가 있다. 증인의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충성이다.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는 엄청난 힘이 있으며, 죽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는 의미가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이다. 기독교 안에서 능력은 죽을 수 있는 힘 그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 안에서 죽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어떻게 죽었는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한다. 임직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말씀 때문에 죽어져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헌금 기도는 김면진 목사(북미총회 동북부증경회장)가 헌금 특송은 샬롬크로마하프선교단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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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은 강승호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노아의 방주와 오리를 예로 들어 "교회는 세상 위에 떠 있어야 한다. 이전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방주와 같이, 오리와 같이 물 위에 떠 세상과 구별되고, 거룩한 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담임목사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평신도 파트너십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축하의 말을 했다.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의장)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지만 가장 귀한 일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것이다. 그것만 가지고도 세상에서 한목숨 바치는 것이 아깝지 않은 일이다.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고백같이,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가 계시다. 내가 살 때 되는 일이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홍수 때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오늘날 교회도 많고 성도도 많지만, 힘이 없는 이유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음에 굳게 서서 순종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송우룡 교수와 신우철 목사의 축하 연주, 손명학 장로의 광고, 박수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최자실기념기도원 원장 역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만찬 기도는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담임)가 했다.

 

이 날 임직 받은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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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의 주소는 188-12 73rd Ave., Fresh Meadows, NY 11366, 전화 번호는 718-406-7555 와 718-938-1777, 홈페이지 주소는 www.nyantioch.com 이메일 주소는 usfgc@hotmail.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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