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이상관 목사를 초청하여 특별 성회를 가졌다. 이상관 목사는 1월 13일(금)과 14일(토) 새벽 기도회와 15일(주일) 주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상관 목사는 14일(토) 새벽에 "주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행복하다.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자유가 온다. 모든 사람들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말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나오는 진리를 믿고 살아야 행복하다.
목회자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 것이 좋다. 목회자와 너무 가깝게 지내면 목회자의 흠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러면 목회자의 입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목회자의 말로 들리게 된다.
우리의 성질을 우리가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죽지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갈 때 우리의 성질도 죽어지고,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설교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