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9월 27일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찬양 집회 개최 예정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가 9월 27일(주일) 오후 8시에 실시간 온라인 찬양 집회를 갖는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표어를 내건 금번 온라인 찬양 축제는 "지난 6개월간 COVID19을 지나며 온라인에서 함께 불렀던 찬양들을 다시 고백"하며 "그 때의 감격과 은혜를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이다.

주하은(Piano), 소지현(Keys), 박주현(E. Guitar), 김다슬(B. Guitar), 한동훈(Drums), 김캐롤(Vocal), 정명진(A. Guitar & 인도) 등이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광야를 지나며", "믿음과 삶", "나는 믿네", "주만 의지해", "예수 나의 치료자", "하나님의 등불", "주께서 다스리네", "행복" 등을 함께 연주하고 부를 예정이다.

뉴저지동산교회의 실시간 온라인 찬양 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는 뉴저지동산교회의 라이브 유튜브 채널 http://youtube.com/njdac 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다음은 윤명호 목사와 뉴저지동산교회 당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쓴 "초대의 글"이다.

"지난 3월 초,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3월 초, 코로나 19 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에 ‘자가 격리’행정 명령이 떨어질 때만해도, 우리는 몇 주만 지나면 곧 모든 일이 정상화될 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시간들이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넘더니, 이제 9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감염의 두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서로 만나도 마스크를 쓰고 하는 대화가 시원치 않아 답답하고 웬지 한스럽고 슬프고, 우울한 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언제 이 코로나가 깨끗이 종식되고 일상을 회복할런지 알 수 없어, 우울하고 답답하여 고통하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늘 환란가운데, 주님의 백성을 떠나지고 않고 버리지도 않으시고, 함께 하시어, 놀라운 행복에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여, 오는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 유튜브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드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찬양집회에 코로나에 지친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오셔서, 잠시라도, 찬양을 통해, 우리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고, 새 힘을 얻어 범사에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뉴저지동산교회는 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229-1561, 홈페이지 주소는 www.dongsanchurch.org 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