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형은 목사)는 8월 26일(수) 오후 3시 포트리에 있는 참전용사회(Veterans of Foreign Wars)를 방문하여 성금 천 불과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남선교회 전국 연합회에서 6월 한 달 동안 모은 보은의 마스크를 뉴저지초대교회에 보내왔다.
한국으로부터 전달받은 10,500장의 마스크를 뉴저지초대교회는 뉴저지에 있는 여러 지역 참전용사회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성금과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한 뉴저지초대교회의 관계자는 “어려울 때 우리 고국을 도왔던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도 작은 정성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과 함께 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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