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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가 맺혀야 변화돼!" - 유기성 목사, 예수 동행 연합 집회 둘째 날 설교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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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08:07
2019 뉴저지 예수 동행 연합 집회가 9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14일(토) 오후 8시에 시작된 둘째 날 집회는 고한승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로의 부름, 경배와 찬양, 정승화 장로의 기도, 호산나 성가대의 특별 찬양 "임재", 성경 봉독, 유기성 목사의 설교, 여성 중창단의 봉헌 특송, 봉헌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봉헌 기도, 광고, 찬송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유기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기성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을 본문으로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내 남편은 절대로 안 변해!', '내 아이는 절대로 안 변해!', '저 장로는 절대로 안 변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님이시다. 열매는 스스로 맺는 게 아니다. 성령께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 변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야 우리가 변화된다.
예수 동행 일기를 쓰자! 매일, 매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자!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계신데, 우리가 어떻게 죄에 빠지겠는가?" 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집회였다. 뉴저지연합교회 예배실이 꽉 찼다. 보조 의자를 상당히 많이 들여 놓아야 했다.
첫째 날(13일, 금) 집회에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기성 목사는 뉴저지연합교회의 주일(15일) 1부, 2부, 3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고한승 목사는 "1부와 3부에서 같은 말씀을 전하실 예정"이라며 교인들에게 "1부와 2부, 또는 2부와 3부 예배에 참석하여 두 차례의 설교 모두를 들으라"고 당부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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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08:16
2019 뉴저지 예수 동행 연합 집회 둘째 날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viyEJgBpwwuosuWx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