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뉴저지초대교회 헨델의 메시야 공연

복음뉴스 0 2018.12.18 21:37

1237524375_rFj8sxyu_a3c7e3178304218cd2209ed0609261c9205cb0e1.jpg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형은 목사)는 16일(주일) 오후 7시에 헨델의 메시야를 공연했다. 108명의 합창단원, 28명의 연주자, 소프라노 김하얀, 테너 김성욱, 바리톤 유영광 등 3명의 솔리스트가 공연에 참가했다.

 

1237524375_g3fUoH6V_a3c7e3178304218cd2209ed0609261c9205cb0e1.jpg
 

이병현이 지휘한 금번 메시야 공연은 서곡, 예언 탄생, 수난 속죄, 부활 영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237524375_NaXJ6dx4_a3c7e3178304218cd2209ed0609261c9205cb0e1.jpg
 

금번 공연은 119 Rockland Ave., Northvale에 건축된 뉴저지초대교회의 교육관에서 열렸다. 

 

1237524375_Kx5F1YI0_3d757424685e0f3ca15e30452cab3720efd9543c.jpg
 

박형은 목사는 "여러분은 성탄절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가요? 여기 뉴저지초대교회 연합성가대가 정성껏 준비한 성탄선물이 있습니다. 18세기의 헨델이 우리에게 전해 준 예수님의 이야기 "메시야"가 현대적인 기술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오라토리오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오늘 이 밤은 예수님의 오심과 사심과 다시 오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고, 듣고, 함께 노래하는 귀하고 복된 밤이 될 것입니다. 뉴저지초대교회 새로운 교육관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 이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교육관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를 세우고, 지역과 이웃을 섬기고, 세계선교를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기쁨과 감사로 이 거룩한 사명에 순종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이 연주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하늘의 감동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라고 연주회 순서지를 통하여 인사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