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40b3f5e2c2989e5eb2a312d2d64e3ece_1674517439_6489.jpg
 
 

뉴저지은목회 10월 정기 모임 및 임시 총회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장석진 목사)는 10월 10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10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예배는 부회장 조영길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기도,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헌금 찬송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조영길 목사의 헌금 기도와 광고, 찬송 '나의 생명 되신 주', 장석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기 김선량 목사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합당한 열매를 맺는 복을 주시옵소서. 삶의 마지막 시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귀한 열매를 맺는 은목회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회장 장석진 목사는 조영길 목사가 봉독한 로마서 5장 6-8절을 본문으로 '인생의 마무리 손질'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석진 목사는 "자유의 여신상을 조각한 예술가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 있는 머리카락을 조각하는 데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우리 목회자들도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존경 받던 목회자가 치매에 걸려 '예수님을 모른다', '천국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그 분이 치매라는 무서운 병에 걸려 한 말이니, 그 분이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천국을 부정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늘 기도해야 한다. 


그림을 잘못 그렸으면, 찢어 버리고 다시 그리면 된다. 도자기를 잘못 만들었으면, 깨뜨려 버리고 다시 만들면 된다. 하지만, 인생은 다르다. 우리의 삶은 다시 살 수가 없다. 게다가 우리의 삶의 끝이 언제인지를 알 수가 없다. 때문에,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늘 Final Touch를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덕찬 목사(Edison, NJ 거주)가 뉴저지은목회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예배를 마치고, 예배 장소 이전과 일부 임원의 교체와 보임에 관하여 회원들의 의사를 묻기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뉴저지은목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장석진 목사

부회장 겸 총무 : 조영길 목사

서기 : 김선량 목사

기록서기 : 진박민 목사

회계 : 김송자 사모

부회계 : 하명자 사모


임시 총회 후에, 10월에 생일을 맞은(는) 이은수 목사(1일), 장석진 목사(11일), 이덕찬 목사(19일), 정창수 목사(26일), 이기석 목사(30일), 결혼 기념일을 맞은(는) 김정자 사모(3일), 안병호 목사(22일), 이은수 목사와 김제순 사모(23일), 양부환 목사와 김수정 사모(25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 및 결혼 기념일 축하 순서가 끝난 후에, 뉴저지은목회의 모임을 위하여 예배당과 친교실을 오픈해 준 뉴저지순복음교회의 이정환 담임목사가 인사를 했다.


이정환 목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 우리 교회와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는 인사말을 했다.


뉴저지은목회는 매월 첫 주일을 지난 목요일 오전 11시에 정기 모임을 갖는다. 단, 11월 모임은 뉴저지순복음교회의 사정에 따라 둘째 목요일에 갖게 될 것 같다. 뉴저지순복음교회는 1013 Virgil Ave., Ridgefield, NJ 07675 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은목회에 관한 문의는 917-597-2488(회장 장석진 목사) 또는 201-364-8075(부회장 조영길 목사)에게 하면 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8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6oLq3pX5WCEfUVCG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1

복음뉴스님의 댓글

  • 복음뉴스
  • 작성일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잘 살자"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20
전체 24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