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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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창립 감사 예배 - "기억하자!", 이재섭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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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담임 이재섭 목사)는 10월 6일(주일) 오후 5시에 창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한미두나미스 예수교장로회 뉴욕뉴저지노회(노회장 김희복 목사)가 주관한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창립 감사 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노회 서기 유윤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예배로의 부름, 일사각오 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김선근 목사(하늘문교회)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조은경 사모와 최빛나 자매의 헌금 특송, 한삼현 목사(빛과소금교회)의 헌금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선근 목사는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의 담임 목사로 세우시는 이재섭 목사님에게 날마다 기름 부어 주시어 지혜와 지식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양들을 하나님의 진리의 양식을 먹임으로 하나님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노회장 김희복 목사는 사회자가 봉독한 마태복음 16장 17-20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엄청난 메시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희복 목사는 "주님의 메시지에는 4대 선언이 있다. 첫째 교회를 세우리라, 둘째 부흥하리라, 셋째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리라, 넷째 반드시 재림하리라.


주님의 메세지 중 교회를 세우리라의 첫째는 교회는 보이는 유형 교회와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가 있다. 주님은 교회를 매우 귀중하게 여기셨으며 보이지 않는 무형 교회를 더 중요하게 여기셨다. 


둘째는 음부의 권세가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예수가 없으면 어둠이 나를 덮쳐버린다. 예수 이름에 권세가 있다. 하나님이 깨뜨리시면 사람들이 십자가에서 깨뜨려지고 내안에 예수만 있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셋째 천국 열쇠를 주겠다. 예수님이 천국 열쇠다. 기도가 모여져 양이 차면 그 기도가 하나님에게 상달될 줄로 믿는다. 


결론은 주님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이 말씀이 믿어지는 순간 역사가 일어나게 돼 있다. 말씀이 믿어지면 하나님이 믿어지는 거고, 하나님이 믿어지면 역사가 이뤄지는 것" 이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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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이재섭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회 소개 동영상, 인사말, 하모니카 선교회의 축하 연주, 이수영 목사(등대교회)의 축사, 김주동 목사(갈보리성결교회)의 격려사, 백현숙 전도사의 광고, 찬송 '온 세상 위하여',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섭 목사는 "감사할 게 너무 많다. 감사할 것보다 회개할 것이 더 많다. 주님이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 복음을 더 전하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님이 저에게 교회를 허락하셨는데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다. 사람을 보지 말라고 저에게 말씀하셨는데 어느날 설교 시간에 사람 숫자를 세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는 자가 되겠다. 제가 늘 성도들에게 얘기한다. 주님이 주신 사랑을 기억하자.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자. 우리가 함께 만나서 기쁨으로 섬겼던 그 예배를 기억하자. 우리가 만났던 그 설레임을 기억하자. 우리의 그아름다운 친교 시간을 기억하자. 선교사들을 섬겼던 그 마음을 기억하자. 우리가 기억하면  우리는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이 주신 사랑과  기쁨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는 목자가 되겠다. 하나님이 왜 3일 만에 교회를 개척하게 하셨는지를 기억하겠다. 성도들이 왔을 때 설레임을 기억하는 목회자가 되겠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 심장을 가지고 가겠다. 오늘 주님이 주신 그 마음으로 더욱더 무릎 끓고 날마다 회개하는 목회자가 되겠다. 우리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춤추시게 만들겠다. 그런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수영 목사는 "미국에 몇 백명의 고향 사람들이 와 있다. 그 중에 목사가 된 사람은 이재섭 목사 하나다. 이 세상에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도 많고 좋은 직업도 많지만 누군가 지옥 가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 하고 잠 못자는 직업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목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밟힐 정도 밖에 못되는 직업으로 여겨진 그런 것도 있지만 누군가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에 진정으로 마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직업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목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김주동 목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교회가 있을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종이다. 이 시대에 두나미스와 같은 역활을 하라고 하셨구나!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이제 출발을 하는데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가 이재섭 목사가 주의 종이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주의 종이 있는 교회면 그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겠다. 성경대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주의 일을 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했다.


식사 기도는 이도열 목사(전 두나미스신학교 동문회장)가 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135 Fort Lee Rd., # 105, Leonia,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주일 예배는 오후 1시 30분에, 수요 예배와 금요 찬양 기도회는 오후 8시에 드린다. 문의 전화 번호 : 908-577-1888 


녹취록 정리 : Esther Kim 인턴기자


[관련 동영상 모음]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6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pDN87dh2KYpKbnmj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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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6일 창립 감사 예배 --- 담임 이재섭 목사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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