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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은목회 3월 정기 모임 - 뉴저지교협 부회장 권형덕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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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장석진 목사, 이하 뉴저지은목회)는 3월 정기 모임을 6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가졌다.


예배는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가 인도했다.


하사무엘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기원, 신앙 고백, 정창수 목사의 기도, 찬송 '생명의 주여 면류관',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찬송 '내 평생 소원 이것뿐', 헌금 기도, 총무 조영길 목사의 광고, 권형덕 목사(뉴저지교협 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창수 목사는 "환우들에게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속히 완치되게 하여 주시고, 대한민국에 은혜를 주셔서 속히 나라가 안정을 찾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교인들과 함께 성지 순례 중에 있는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를 대신하여, 부회장 권형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인도자가 봉독한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본문으로 '더 좋은 포도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형덕 목사는 "회장님께서 참석하셔서 말씀을 전하셔야 하는데, 담임하고 계시는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성지 순례 중이셔서, 회장님을 대신하여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돼 많이 죄송하다. 성지 순례 일정이 오래 전에 잡힌 것이어서, 일정을 변경할 수가 없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권 목사는 "처음 먹은 포도주도 신선하고 좋았지만 나중 포도주는 예수님이 친히 만드신 것이다. 예수님이 포도나무를 심어서 만드신 게 아니라 예수님에게 믿고 순종하고 그의 부르심을 따라 갔었던 종들에게 주시는 은혜요 선물이다. 주님의 이 첫 기적은, '주님의 역사는 이렇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신 주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남은 모든 것까지 드리고 그에게 내 영혼을 맡기고 나아갈 때, 이전에도 좋은 포도주였지만 비교할 수 없는 더 좋은 포도주로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라 믿는다." 라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 3월 중에 생일을 맞은(는) 용영애 사모(5일), 안병호 목사(22일), 김선량 목사(25일), 김종원 사관(31일), 결혼 기념일을 맞는 정영효 목사와 정로렌 사모(20일) 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은목회는 생일을 맞은(는) 회원들을 위하여 축하 케익을 마련하고,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뉴저지교협(회장 박상돈 목사)은 금번 뉴저지은목회 정기 모임을 위하여 풍성한 오찬을 제공해 주었다. 총무 오범준 목사가 오찬 모임에 참석하여, 뉴저지은목회 회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은목회 회원 10여 명은 뉴저지은목회를 대표하여 3월 1일(토) Washington, D.C.에서 진행된 'Save Korea Rally'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뉴저지은목회 정기 모임은 매월 첫 주일 후 목요일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갖는다. 뉴저지순복음교회는 1013 Virgil Ave., Ridgefield, NJ 07675에 위치하고 있다. 4월 정기 모임은 10일(목) 오전 11시에 갖는다.


뉴저지은목회에 관한 문의는 회장 장석진 목사(917-597-2488)나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201-364-8075)에게 하면 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16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cncVuFZbzkuSDXpZ7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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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은목회 정기 모임 --- 생일, 결혼 기념일 축하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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