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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 2024학년도 가을 학기 종강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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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구 뉴저지신학대학, 총장 강유남 목사)는 2024학년도 가을 학기 종강 예배를 12월 3일(화) 오후 6시 30분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드렸다.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유숙명 목사가 반주를 담당했다.


예배는 기원, 신앙 고백, 찬송 '피난처 있으니', 이윤석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조영길 목사의 설교, 재학생들의 특송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헌금, 황용석 학장의 헌금 기도, 강유남 총장의 교시,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신성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윤석 목사는 "뉴저지총신대학교가 개혁 신앙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신학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배운 것을 통하여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조영길 목사는 사회자가 봉독한 시편 50편 14-15절을 본문으로 '환난날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영길 목사는 "우리는 환난과 고통의 날에 살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환난의 날을 쉬이 지나가게 하고, 고통의 날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첫째, 예배 생활에 충실해야 하고, 둘째, 서원한 것을 성실하게 갚아야 하며, 셋째, 기도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 생활을 잘 하고, 약속을 성실히 지키고, 겸손하게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 생활을 통하여, 이 환난의 때를, 고통의 때를 쉬이 지나가게 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우리 어느 누구도 우리의 생각으로는 사랑할 수가 없다. 주님께서 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만 사랑할 수가 있다.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숨지는 그날까지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 학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임으로 축복한다.


먼거리에서 오셔서 학생들을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 일하며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 여러분들, 이사장님과 보직 교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가정과 자녀들과 생업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봄학기 개강 예배에서 뵙겠다." 라는 교시를 했다.


종강 예배를 마친 재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들을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해 준 교수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증정하고, 참석자들 모두에게 맛있는 만찬을 제공했다. 식사 기도는 황동수 목사가 했다.


뉴저지총신대학교의 2025학년도 봄 학기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5년 2월 15일(토) : 봄 학기 등록 마감

2025년 2월 17일(월) : 봄 학기 개강 예배

2025년 5월 13일(화) : 종강 예배

2025년 5월 25일(주일) : 졸업식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yKWwX5uaoamEt6Ap8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88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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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는 그날까지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 --- 뉴저지총신대학교, 가을 학기 종강 예배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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