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The Messiah Comes to me' -26일 오후 3시 & 7시, Hackensack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공연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는 12월 26일(목)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뮤지컬 “The Messiah Comes to me” 를 Hackensack Performing Arts Center 무대에 올린다. 

작년 12월에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첫 공연되어 갈채를 받은 것에 감동을 받아, 금년에는 지역내 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처럼 이웃과 더 가까이 가는 공연으로 마련되었다. 금번 공연은 필그림선교교회 국내선교부의 후원으로 어린이 선교 뮤지컬팀 프레이즈 그라운드 키즈(Praise Ground Kids)가 기획하고 제작했다.

Praise ground kids는? 하나님을 찬양 하는 놀이터 “프레이즈 그라운드” 팀 내의 어린이 뮤지컬팀으로서 지역의 어린이, 젊은 부모들이 모여 뮤지컬의 연기자와 스텝으로 참여하는 문화 선교팀이다.

뮤지컬의 내용은? 2000년 전에 오신 메시아는 임마누엘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여전히 어둡고 추운 곳에 복음의 빛, 소망의 이름으로 오길 원하신다. 소외되고 작은 마을이었던 베들레헴에 아이들이 한 줄기 빛인 예수님을 기다리며 소망하는 것이 오늘날 바로 우리의 이야기인 것처럼, 과거 마굿간 디자인과 로고 디자인의 선물박스와 데코를 상징하는 오늘은 마침내 십자가로 이어지는 to me를 통해 하나되어 과거의 기다림을 오늘에 담은 이야기이다.

Praise ground kids의 공연 예약은? 웹사이트 https://praisegroundkids.com 를 통해 링크된 극장 Box office 로 하면 된다.

공연의 수익금은? Global United Mission(GUM) 에게 난민 선교 기금으로 전달되어지고, 프레이즈 그라운드 키즈의 문화 사역 기금으로 쓰여진다.

게스트로는? 3PM 오프닝으로는 프레이즈 그라운드 뮤직 프로듀서 조엘THE9의 공연이 있으며, 7PM 에서는 블랙 가스펠을 표방한 그룹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의 오프닝 공연이 준비 된다.

공연관련 영상 자료는? https://youtu.be/C7Hcl5zZj38?si=apADJGDTAyCC1iBM

공연 문의는?  thepraiseground@gmail.com 또는 201 75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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