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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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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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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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뻐하라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다윗이 들려주는 귀한 말씀이다. 성경 말씀이니 사람의 말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고 있다. 사람 사는 길에 답답하고 염려스러운 일이 많은 세상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이 열려있어 마음을 편히 살 수 있다.
오늘 나와 바라보는 세상은 평안허게 보인다. 얼어붙어 있던 호수는 녹아서 바람에 찰랑이고 사람들은 봄날을 즐기고 있다. 어디서 왔는지 카나다 기스들은 퓰을 뜯고 있다. 매마른 풀에도 먹을 것이 있는가? 계절은 변하여 봄이 찾아왔다. 생명의 계절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요즘 듣는 미국 소식 세계 소식은 결코 평안하지 않다. 미국 발 무역 전쟁 외교 분쟁으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전전긍긍 대책 마련으로 부심하고 있다. 다시 19세기 말 제국 주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다. 국제 사회 공정의 rule이 없이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다. 이런 분위기 속에 우크라이나 대만은 얼마나 가슴을 조리고 있을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은 이런 시대의 변천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설명할 명 연설로 보인다. 자유 민주주의 이상과 휴매니즘을 요청하고 있다. 세상은 강자의 독식 현장인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의 무대이다. 그가 살아 역사함으로 의와 공의를 세우고 약한 자들을 도우신디.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닢에 팔리우는데도 그의 의지와 섭리가 있다한다. 그는 믿는 자들의 아버지로 또 목자로 살아계신다. 이날까지 어떻게 살와왔던가? 그의 선하신 돌보심과 인도하심이 있어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오늘 그에게 듣는 약속은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말씀과 함께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약속을 굳게 믿어 그르 기뻐하는 삶으로 머리를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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