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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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건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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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다른 종교에서 그들이 섬기는 신을 아버지로 부르는 종교가 또 있을까? 없다. 오직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을 아버지로 계시해 주셨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기위해 하나님은 그 독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하나님과 우리 인생을 가로 막는 우리들의 죄를 그 몸으로 대속하게 하셨다.
죄란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을 몰라 보고 자기 스스로 살고, 자기 뜻대로 살고, 자기 욕심을 위해 사는 것이 죄의 시작이다. 사람은 스스로 살 수 없는 존재이면서,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이 죄의 시작이고, 더 나아가,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할 인간이 자기 자신을 위해 살든지,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이 죄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복음의 핵심에는 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데 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우리를 불러 들이고, 그 관계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고,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루 하루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 속에 살고 있고, 그 은혜를 받은 자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섬기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사람은 스스로 홀로 힘으로 살 수 없고,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우상 숭배의 삶을 사는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이런 삶을 떠나 살면,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의 침입을 받아 살게될 것이고, 그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려고 헛된 우상 숭배 속에서, 물질과 쾌락과 권력을 좇아 살게 될 것이다. 허망하고 텅빈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가 교회 지도자의 이름을 갖고 살아도, 이런 삶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 속 마음은 텅 비어 있고, 무가치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그 텅빈 마음으로 물질을 집착하고, 타이틀과 무슨 지위에 집착하며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삶도 허무하고 헛된 삶의 연속이 아닐까?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모시고 섬기며 사는 일이 중요한 까닭이 거기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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