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입은 삐뚤어 졌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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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입은 삐뚤어 졌어도...

이재영 선교사 0 2023.08.24 07:01

  '노무현' 정신이니 '김대중' 정신이니 아직도 국민들을 선동 하고 그것에 놀아 나는 좌빨자들 이것을 보고 최소한 부끄러운 줄 알라!


  노무현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화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 장관은 흑인 여성인데도 31 세에 대학 총장을 역임 할 정도로 천재였다.


 "노무현은 당당하게 의정부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두 여 중생 심미선과 신효순의 이름을 거론한 뒤 한국에서는 촛불 시위가 한창이라며 미군의 행동을 강하게 항의했다.


 이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라이스 장관은 느닷없이 노 대통령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대통령님은 서해 해전에서 전사한 한국 장병들의 이름을 몇 분이나 아십니까?"


 그 물음에 노무현 대통령이 장병의 이름을 한 명도 대지 못하고 우물 쭈물하자 라이스 장관이 다시 질문했다.


 "적군의 의도적 침공에 장렬하게 전사한 애국 장병들의 이름은 한 명도 모르면서 혈맹의 훈련 중 실수로 사망한 여 중학생의 이름은 알고 항의하는 대통령께서는 혹시 적과 아군을 반대로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그럼 미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전사한 장병이 4 만 명이라는 것은 기억하십니까?"


 "혹시 그 중에 기억 하시는 이름이 있습니까?


 임기 응변에 능하고, 말 잘 하는 노무현을 쩔쩔 매게 했던 장관이 바로 미 국무부 라이스 장관이었다.


 자신 만만했던 노무현 대통령도 한 마디 대꾸를 못 하게 한 라이스 장관은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옳은 건 옳다고, 옳지 않은 건 잘못 되었다고 당당히 지적했던 의젓한 미 국무 장관이었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 가면서 당당히 옳은 건 옳다고, 그른 건 잘못됐다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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