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을 보고….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내 '성추행 의혹'의 진실은?> 기사내용을 보고….

OLDMAN 0 2023.08.26 08:34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내 '성추행 의혹'의 진실은?> 기사내용을 보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를 회복하고 어려운 교회 상황을 코로나 이전으로 극복해 가려는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몸부림을 치는 작금의 현실 앞에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내 성추행 의혹 관련한 기사 접하고 너무도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복음뉴스 발행인의 기사내용은 유심히 살펴 보니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원으로 한국찬양순례에 참여했던 목사중 한분의 탄원서로 시작된 기사 내용의 의혹만으로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이해할 없었다.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은 그동안도 목사회 산하 기관으로 활동하면서 교계 모든 행사에 참여했고 자체적으로 후원 이사회를 만들어 재정적인 지원을 받으며 목사회와 무관하게 광폭 행보를 이어왔으며,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본연의 모습보다는 정치 집단화 하며 순수성을 잃어 버리고 뉴저지 교계안에 입지를 넓혀 가는 모습을 보면서(00 목사께서도 법을 고쳐 자격이 되지 않으면서 부회장 출마하려 할때 동조하며 함께 했던 모습등등...), 많은 걱정과 우려를 했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한 기사' 내용을 보고 눈을 의심하며 더더욱 참담함을 금할길이 없었다문제의 본질은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행되었던 당시, 목사합창단 단장을 맡아 한국교회 순례를 다녀온 책임있는 위치에 있던 분이,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자세조차 갖지 않는 모습에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것에 대해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은 지금이라도 모든 문제를 명확하게 사실 관계를 밝히고 피해여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와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과 피해 여성에 대한 적절한 위로와 보상을 해야 할것이다피해여성의 진술 번복 역시 추정컨데 관련자중 특정인에게 회유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적 추정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대면예배가 회복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교회들이 너무도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안타까운  목회현장이고, 목회자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데,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성추행 의혹”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써 고개를 들고 다닐 없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더욱 참단함을 금할 길이 없는 것은 ‘성추행 의혹’ 당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단장으로 한국찬양순례를 다녀왔던 분과 단원들이 반성과 자숙하는 자세를 보이기 보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뉴저지 교협 회장에 등록한 내용과 목사회 부회장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따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이런 일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인 만큼 이제라도 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 후보 등록에 대해 사퇴하고 조용히 자숙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피해 여성과 교계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가 아니겠는가?

뉴저지 교협을 대표하는 회장이 되려는 사람은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갖고 있는 분이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김동욱 복음신문 발행인 및 기자가  쓰신 칼럼 "깜이 되는 사람을 뽑자"란 내용 에서 처럼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가 최소한 랜트한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며, 조직교회로써의 최소한의 성도들이 모이는 규모가 되는 교회를 목회하는 분이 대표가 되야 교협산하 모든 교회들을 돌아보며 교협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목회 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어떻게 뉴저지 교협 산하 교회들을 돌아보며 뉴저지 교협을 대표하는 회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겠는가? 물론 누구나 자격이 되서 교협을 위해 헌신하며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가 랜트한 교회건물도 없고 함께 예배드리는 교인도 없이 집에서 가족끼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라면, 더더욱 교협을 대표 하는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 아니겠는가?

아울러 현재 뉴저지 교협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역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단원이고 한국찬양순례 함께 참여했기에 언론에 성추행 의혹 문제가 제기된 만큼 <뉴저지교회협 선관위원장>에서 자진 사퇴를 해야한다. 이런 의혹이 제기된만큼 선관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므로 사퇴하고 뉴저지 교협 질서를 바로 세워가기 위해 전임 회장단들이 모여 문제의 대책을 세워 가야 한다.

이 성추행 의혹과 관련되어 있는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은 지위여하를 막논하고 뉴저지교협 및 목사회등 일체 공직에 나서지 말아야  할것이다또한 '성추행 의혹'이 있는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에 소속된 목회자들은  이번 일을 통해 일벌백계 (一罰百戒) 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반성해야 한다

바라기는 이문제에 대해 복음뉴스가 추가 보도 진실을 규명하는데 철저히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라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도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을 낯낯이 규명해 줄것을 기대하며, 귀한 사역을 위해 수고하는 복음뉴스와 발행인 김동욱 목사님의 수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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