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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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복음뉴스 0 06.28 17:32

제2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6월 27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요즘같은 풍족한 시대가 없었다. 먹는 것, 입는 것, 모든 것들에 부족함이 없다. 제가 신학교에 다닐 때는 이웃 교회에 부흥회가 있으면, 모두가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었다. 유튜브와 SNS가 일상화 되면서,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 앞에 찔림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 들었다. 내가 지금 이대로 살아도 되는지,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 주셨고, 그들을 통하여 역사하셨다. 오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괜찮은 믿음의 사람들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며 참석자들과 함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와 '시선'을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이 밤이 되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자"고 합심 기도를 인도한 후에 '모든 만물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이전에 왜 모르고 있었을까', '내가 어둠속에서',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를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나의 죄를 속하여 주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주저앉지 않게 하시고,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밀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 이 저녁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의 손을 잡아 주소서. 주님을 만나고 돌아가는 이 저녁이 되게 하여 주소서" 라고 합심 기도를 인도한 후에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와 '성령이여 강림하사'를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라고 합심 기도를 인도한 후에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를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나의 발걸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발걸음이 되도록 하자. 내가 기도하는 내용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면, 이루어 주실 것이다. 내 생각과 바람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권면한 후에 '세상의 유혹 시험이'와 '주만 바라볼지라'를 찬양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찬양한 후에 오종민 목사가 드려진 헌물을 위하여 기도하고 축도함으로 제2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를 마감했다.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밤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집회에 관한 문의는 201-638-1627(오종민 목사)로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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