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발행인 김동욱 목사)가 1월 24일로 창간 6주년을 맞았다.

복음뉴스는 창간 6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새 홈페이지는 기존의 싸이트를 개편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싸이트를 구축한 것이었다.

새롭게 공개된 복음뉴스 홈페이지의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교계 소식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한인 교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 오피니언, 독자 광장, 말씀 묵상 등 독자들이 참여하여 싸이트를 같이 꾸며갈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교회와 교계의 핫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뉴스 해설' 난을 신설하였다.

4) 교계의 행사를 영상으로 전해 주는 '영상 모음', 각 교회의 주일 예배 설교와 예배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주일 예배', 교계 행사의 설교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특별 설교', 각종 세미나 등에서 행해진 강의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좌' 등의 영상 자료를 통하여 보다 풍부한 말씀과 생생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5) 복음뉴스가 뉴욕일보에 제공한 기사들이 게재된 뉴욕일보의 기사를 이미지 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6) 강유남 목사(국제천국복음선교회 대표)의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김경수 목사(서울, 광은교회)의 '상처 입은 내 마음 들여다 보기', 김용복 목사(City Fellowship Mission)의 '신앙 체험',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의 '교회와 사회 단상',김현기 목사의 '목회와 미디어', 박시훈 목사(뉴욕함께하는교회)의 '쉼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의 '영혼의 산책 이야기',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의 '살며 생각하며', 유재도 선교사의 '예수님의 티칭 스타일', 이민철 목사의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1936)', 이선경 전도사(퀸즈프리칼리지 지휘자)의 '찬양 이야기', 이윤석 목사(부르클린제일교회)의 '요한복음 살펴보기',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목회 이야기',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의 '바른 신앙 생활 가이드', 성서 속의 인물들에게 쓰는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의 '러브 레터', 초기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쓰는 조진모 목사(전 합동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의 '조선 땅을 내게 주소서',조희창 목사(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의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한삼현 목사(뉴저지빛과소금교회)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생각할 신앙 칼럼' 등 유익하고 깊이있는 글들이 연재되고 있다. 

7) 박인혜 시인, 배성현 목사(예수아샬롬공동체), 양희선 장로(새언약교회), 임현주 시인(서울영광장로교회) 등의 깊이 있는 묵상시가 독자들의 심령 깊은 곳을 향하여 찾아간다.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는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시고,지난 6년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기까지 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복음뉴스는 성도들에게 알려야 할 것을 바르게 알리는 언론이 기독 언론이 되겠다. 기도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복음뉴스는 독자들의 다양한 글을 기다리고 있다. 복음뉴스에 글을 게재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은 복음뉴스 웹싸이트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직접 글을 올려도 되고, 원고를 bogeumnews@gmail.com으로 보내주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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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1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