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는 2월 28일(화) 오후 7시에 필그림선교교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 예배는 선교본부장 정동화 장로가 인도했다.

비파와수금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예배의 부르심, 찬송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부이사장 김상수 장로의 기도, 비파와수금의 특송, 훈련원장 김종국 목사의 성경 봉독과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국 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본문으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대표 양춘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회 선언, 정관 수정안 인준, 새로 추천된 이사 인준, 신 임원 소개, 선교본부장 정동화 장로의 2022년도 사업 보고 및 2023년도 사업 계획 발표, 이사회 서기 박은숙 권사의 감사 보고, 재정부장 인대진 장로의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예산 보고, 광고, 이사장 김용철 목사의 폐회 기도,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관 수정을 통하여 "이사회 회장"을 "이사장"으로, "이사회 부회장"을 "부이사장"으로 호칭키로 했다.

이사장 김용철 목사가 추천한 주찬연 장로와 남승연 권사(훈련원 제38기 동기회장)를 새로운 이사로 인준했다.

대표 양춘길 목사는 "심영규 목사를 음악선교부장으로, 민병만 목사를 주거환경개선부장으로, 구완종 집사를 대외협력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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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