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25-38
성탄절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기뻐하며 복된날이라고 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이말의 의미가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성탄절이 축제의 날로서 교회에서 율동하며 찬양함으로 에수님의 탄생을 즐겁게 기뻐하는 날이었습니다. 성탄절이 기쁨이 되었던 것은 "이방을 비추는 빛"(32절)이 내게 임했을 때입니다. 그 때부터 성탄은 나에게 의미 있고 감사한 날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로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난 어려서부터 걱정도 많고 욕심도 많아 염려가 많았습니다. 그런 나에게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나의 큰 위로자이시며 내 인생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나의 막힌 담을 허시고 위로와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신 성탄절이 진심으로 감사가 흘러나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심을 온몸으로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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