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피지에서 저녁 6시에 출발에서 거의 22시간을 걸려서 뉴저지에 도착했습니다. 밤 12가 넘어 공항에 도착했는데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 신신부탁했지만 안나오면 본인이 마음이 괴롭다고 하시며 그밤에 우리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고(12절) 사는 귀한 동료가 있어 힘이납니다. 오랫만에 미국땅을 밞으니 그저 정말 잘살고 천국같은 곳이라는 인간적으로 편리함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디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한달 넘는 시간을 보내길 원합니다.  피지에서 18개월을 함께하셔서 사역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서 재 충전의 시간을 주셔서 다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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