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16-23
우리가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며 관습을 따르고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강력하게 그것들을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왜 따르느냐(21-22)고 하며 조금도 유익이 없다고 합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쉽게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며 실망하며 좌절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때는 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실망치 않고 감사로 살았는데 내 판단으로 살아갈 때는 좋은 상황에도 불평합니다. 정말로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은 우리로 하여금 실망케하며 좌절케합니다. 믿음생활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하는 것이기에 소망을 주며 기쁨을 줍니다.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보다 우선 순위로 말씀을 기준으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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