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5:1-15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신다고 하십니다(1절).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잠잠히 들으시고 계심을 의식할 때 나의 삶의 태도가 확 바뀝니다. 같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도 하지만 남을 판단하고 비판도 합니다. 말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도 하지만 은근히 상처도 줍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으시지만 우리의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는 사람을 의식하고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의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식하지 않고 무시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님, 참으로 말을 아끼어 내입술로 선한 말, 사람를 살리는 말, 하나님을 예베하며 찬양하는 말, 기도하는 선한 말을 많이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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