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16
잠언은 나에게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지헤로운 지를 가르쳐줍니다. "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3절). 지혜가 없는 나는 나를 절제하지 못하고 교만하게 말을 할 때가 많습니다. 언어생활에 절제하여 나를 지키는 것이 가장 나의 큰일중에 하나입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생명을 살리는 언어를 사용할 때 사람이 살아나고 부정적이고 교만한 말을 사용하면 사람의 영혼에 해를 주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내가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분별하기 위해 깊이 성령을 의지합니다. 주님,나의 입술의 파숫꾼을 세워주소서 라고 어려서부터 기도했습니다. 기도했지만 순종하며 실천해야 하는 것은 결국은 나의 결단에 달려있기에 주님의 강력한 진을 파하는 능력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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