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8 말씀 묵상
제목: 위기 가운데서의 기도_ 나는 두렵지 않다
1) 많은 대적 속에서의 호소(1-2)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사울 왕의 시기를 받아 약 10여 년 동안을 쫓겨다녀야 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되어서는 이방의 여러 나라들과 전쟁을 하여 이스라엘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들인 압살롬까지 반란을 일으켜 목숨을 노리자 하나님께 자신의 상황을 호소합니다(1).
다윗은 대적들이 예루살렘을 탈취하자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말합니다(2).
2) 구원주이신 여호와(3-4)
그러나 다윗은 악인들이 아무리 다윗의 왕위를 탐내고 빼앗으려 해도 방패되시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면 다시 왕위에 복귀할 것을 다윗은 믿었으며(3)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성산에서 응답하셨다고 고백합니다(4).
3) 여호와의 구원과 펑안(5-8)
다윗은 자신의 누워 자고 깸도 여호와께서 붙드심 속에 이루어짐을 고백하면서 천만 인이 자신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해도 적의 손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고 증거했습니다(5-6).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일어나셔서 원수의 뺨을 치시며 자신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치심은 곧 다윗에게는 구원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간구는 응답되어, 압살롬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윗이 왕위에 복귀케 되었습니다(7-8).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만을 바라며 부르짖어 기도하되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승리하게 하시며, 주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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