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27-35
인터넷 글 중에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보편적으로 후회하는 한가지는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이렇게 굵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지 못했을 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후회한답니다."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오라 내일 주겠노라하지 말라(27-28)고 하십니다. 베풀 때에 따지지 말고 베풀어야 하는 데 내 기준으로 판단해서 베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반드시 미안하게 생각하고 후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무조건 순종할 때 그 은총이 나에게도 임합니다. 주님, 베풀 힘을 주심을 감사하며 넉넉하게 그리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필요 채울 수 있게 하소서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