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1-26

예전에는 성령충만한 것이 새벽기도 열심히 나가고 말씀을 잘아고 교회출설을 잘하며 충성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성령충만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때 고난이 따르고 인내를 해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잘분별하는 것이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지혜를 어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습니다.(13-14).  바울이 지식,재물 지위 가문, 신앙적 교만을 포기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고상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갖는 것보다도 지혜를 얻는 것이 더 유익함을 깨달았기에 예수님을 아는  고상한 지식의 말씀에 더 읽고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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