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3:1-8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5절)는 말씀은 세상 부귀영화를 버리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끊임없이 현혹하고 가질 수록 더 많이 갖고 싶고 많이 가져도 만족이 안되는 지독한 욕심거리입니다. 있는 바를 족하지 않고 더 갖고 싶은 욕심이 가정이 파괴되고 형제간의 우애도 깨지게 합니다. 돈만 있으면 만족할 것같지만 돈은 우리를 배반도 하고 실망시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6절) 말씀은 나의 영원함 보험이며 참 기쁨의 약속입니다. 주님, 주께서 주신 그 크신 은혜를 가지고 피지 신학생들을 사랑하고 대접하며 연약한 자를 감싸며 섬기며 말씀을 실행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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