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1:1-15
뒤를 돌아보면 언제 가장 기뻤는가를 살펴보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입니다. 남들이 볼 때 어리석은 순종처럼 보였을지라도 나는 후회가 없었고 가장 최고의 선택에 순종하게 하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강력하게 임하시자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두려움이 백성들에게 임하여 이스라엘은 사울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6-7절).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셔서 전쟁에 승리한 사울이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13절)라고 고백합니다. 전쟁에 승패도 하나님께 달렸으며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대로 움직입니다. 나도 나의 삶에서 만난 예수닝을 "나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4일동안 학생들과 영적각성쎄미나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 심령에 "나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이라고 고백되어지며 성령충만하기를충만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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