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0:17-21
하나님께서 직접 사울을 택하사 왕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며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27절). 이러한 사람들은 '이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고 자신들의 눈으로 판단하고 무시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문제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스스로 높은 자위치에 서서 대접을 받으려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모두다 자신의 생각과 이익을 앞세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범사에 인정하고 세우시는 사람들을 잘 섬기며 협력해야 하는 일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아이들이 내 마음대로 잘 안되고 말썽을 펴도 그들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존중하며 축복했습니다. 주님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아이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주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믿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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