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13-25
기도를 열심히 하고 응답이 되었을 때 믿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 이것은 말이 안되, 어떻게 이런 일이, 그렇게 원했던 것이 응답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다고 믿고 감사해야 되지만 때로는 너무 놀라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옥에 갇혔던 베드로를 기도하는 곳에 베드로가 나타났다고 하니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아이가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베드로의 동료들이 말합니다(15절). 때때로 우리도 급할 때는 금식을 하지만 기도응답에 대해서는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믿는 우리가 헤롯처럼 사람들의 칭찬을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영광을 스스로 가로채면 도대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며 왜 믿는 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시고 살아계셔서 모든 선악간에 우리를 살피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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